오늘은 투자에 관련된 정보를 말씀드리겠습니다.
(바로 “주식, 펀드, ETF” 차이에 대해서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솔직히 투자는 처음 하시는 분들이 접하시기 제일 어려운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용어들도 어렵고 배워야 하고 신경 써야 할 게 너무나 많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시작도 많이 하시지만 포기도 많이 하십니다.
그래서 팀을 꾸려서 활동하시는 분들이 많은 이유입니다. 정보 공유를 위해서 말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투자의 기본 상식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주식
우선 ‘주식’부터 설명드리겠습니다.
주식은 본인이 직접 종목을 정한 후에 매수, 매도를 하는 방식입니다.
펀드
‘펀드’는 주식도 너무 어렵고 어디에다가 투자를 해야 할지 모르시는 분들이 많이들 찾으십니다.
본인이 잘 모르니 전문가에게 도움을 받아 안전하게 투자를 하는 겁니다.
펀드는 주식, 펀드, 금 등 여러 자산 상품들을 모아서 묶음 상품으로 파는 겁니다.
쉽게 설명드리자면 돈이 있을 때 한 종목에 투자하는 것보다 여러 종목에 투자를 해서 위험성을 줄이는 거라고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펀드의 4가지 Step
투자자 ▶ 은행 ▶ 증권사(수탁회사) ▶ 자산운용사
펀드는 위와 같이 투자자가 은행에 찾아갑니다.
그래서 은행에서 이런 종목이 있다는 설명을 해주고 결정을 합니다. 근데 여기서 끝이 아니고 은행은 증권사에게 위탁을 맡깁니다. 그 후 증권사에서 끝이 나는 게 아니고 증권사는 자산운용사에게 의뢰를 합니다.(자산운용사가 ‘뇌’라고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이렇게 많은 곳을 거쳐서 펀드는 진행이 되는데 많은 곳을 거쳐가는 것만큼 조심스럽고 안전한 투자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펀드의 단점
여러 군데를 거치는 만큼 안전하지만 단점이 존재합니다.
1. 수수료와 보수를 지불해야 한다.
2. 주식처럼 바로 돈을 뺄 수 있는 시스템이 아닙니다.(은행에 방문하여 환매 요청을 한 후 1~2일 후에 가능합니다.)
ETF
ETF는 아시는 분들도 많으시겠지만 모르시는 분들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ETF는 펀드를 시장에 상장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쉽게 설명드리자면 펀드의 번거로운 단점을 보완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