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
부산광역시 수영구 민락동 741-7
매일 17:00~ 2:30
라스트 오더 01:30
“경상도 부산 여행”
오늘은 부산 광안리에 핫플 술집 “불필요”를 다녀왔습니다.
작고 소중한 감성적인 술집이에요!!
조그마한 술집만의 감성이랄까요!!
이럴 Bar 자리도 있고, 4인석 테이블도 있습니다.
그냥 보기에는 먼저 와서 자리 잡는 사람이 임자인듯 합니다.
메뉴를 시키면,
스시를 요로코롬 줍니다!!
진미채&치즈&김을 줍니다.
처음에는 “엥..?? 이런걸 주나?”이런 생각이 드는데 먹어보면 생각이 달라지는 맛이에요!!
3가지의 조합이 너무 잘어울려서 놀랐습니다.
저희는 “돼지고기 두부김치(묵은지) & 열무 국수”를 주문을 했습니다.
열무 국수는 더운 여름 날 시원하게 먹기 좋았어요.
돼지고기 두부김치(묵은지)는 제가 전라도 사람이라 그런지 너무 싱거웠어요.
조금 입맛을 짜게 드시는 분은 소금을 더 해달라고 주문하시면 될거같아요.
다음에 방문하면 저는 소금간을 더 해달라고 하려고합니다.
무엇보다 작은 술집이라서 그런가 옹기종기 모여서 술먹기 너무 좋았어요.
항상 저는 커플끼리 가기 좋은 술집,맛집을 소개하는거 같네요.
근데 그만큼 분위기도 좋고,
특히 광안리랑 너무 가까워서 술 한잔하시고 광안리 산책 한번하기 좋은 술집이에요.
첫 날에 방문하기 좋은 술집으로 추천드려요.
계산하기 전에 라이터가 보이길래, 하나 Get 했습니다.
“불 필 요 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