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 원인
탈모는 나이를 불문하고 나타날 수 있습니다.
●20~30대 탈모
-스트레스 : 20~30대에서 탈모원인중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건 스트레스입니다.특히 남성분들은 스트레스를 받으면 호르몬 변화가 빠르게 찾아와 여성분들보다 탈모 발생률이 높아집니다. 또, 혈액순환도 방해받아서 탈모를 유발합니다.
-불규칙한 생활습관 : 불규칙한 식습관, 부족한 영양소 섭취, 충분한 수면 부족 등은 모발의 건강에 영향을 줄 수 있으니 규칙적인 생활습관을 유지하도록 하는게 좋습니다.특히,수면은 탈모뿐 아니라 다른 질병도 유발할 수 있으니 충분한 수면을 취하시길 바랍니다.
-자외선 노출 : 자외선에 오랫동안 노출될 경우 두피와 모발에 악영향을 끼칩니다.두피에는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기 힘들기때문에 양산이나 우선을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유전적 요인 : 탈모는 유전적 영향이 큽니다.그런데 20~30대에는 유전적요인 보다는 다른 원인일 확률이 큽니다.
-건강상 문제 : 두피쪽으로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을 경우 탈모가 빠르게 찾아옵니다. 특히 탈모가 크게 걱정되시는 20~30대분들은 목과 승모근 마사지를 받으시는걸 추천드립니다.(이 부분은 직접 경험했습니다-경락 마사지추천!!)승모근이 뭉쳐서 혈액순환을 방해하는 순간 탈모 뿐아니고 얼굴저림까지도 찾아올수있습니다.
●40대 이후 탈모
-유전적 요인 : 40대 이후 탈모는 대부분 유전적인 요인이 90%이상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약물 및 의학적 치료 : 일부 약물이나 의학적인 치료가 탈모에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탈모 예방
-스트레스 관리
-규칙적인 운동
-충분한 수면
-자외선 차단
-영양제 섭취
-탈모 샴푸
탈모 예방 방법은 굉장히 많습니다. 그 많은 방법을 다 할 수 있지않기에 가장 편한 방법이 영양제 섭취입니다.
●영양제 종류
-비오틴(Biotin) : 비오틴은 모발과 피부 건강을 지원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아연(Zinc) : 아연 결핍은 모발의 미세한 모양과 품질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철분(Iron) : 철분은 모발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모발 주변의 혈액순환에도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비타민D : 비타민D는 모발의 건강,성장을 담당하는 역할을 합니다.비타민D 결핍이 있는 분들은 꼭 섭취하시길 바랍니다.
-오메가3 : 오메가-3 지방산은 염증을 줄이고 혈액순환이나 모발의 건강에 영향을 줍니다.
탈모 치료법
-미세침 치료 (Microneedling): 미세한 침을 사용하여 피부의 자극을 유발하여 모발 성장을 촉진하고 모발의 두께를 증가시킵니다.
-민화약 (Minoxidil) : 탈모 초기 치료방법으로 모발 성장을 촉진하고 모발을 두껍게 만들어줍니다.약국에서 구매가능합니다.
-프로페시아 (Finasteride) : 남성 탈모 치료제입니다. 남성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DHT)를 억제하는 역할을 합니다.
-레이저 치료 : 레이저 치료는 모발 성장을 촉진하고 혈액순환을 증가시켜 모발의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이 외에도 굉장히 많은 치료법이 있습니다. 사람마다 상황이 다 다르니 한번은 검사를 받아보시고 그에 맞는 방법을 찾는게 제일 좋습니다.